정호성 프로필 대통령실 비서관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에서 윤석열 정부 비서관까지

 

 

2024년 5월, 정호성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제3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국정농단 사태 수사 과정에서 구속된 인물이 재기용된 것에 대해 퇴행적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호성은 박근혜 정부에서 권력의 실세로 불렸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도 요직에 기용되며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그의 활동과 역할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호성 프로필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 프로필

 

정호성은 1969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졸업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으로 재직하며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렸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2024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임명되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주요 경력

• 2013년 6월 15일 ~ 2016년 11월 6일: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
• 2023년 5월 ~ 현재: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

논란

•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비리 혐의를 받음
•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임명되어 퇴행적 인사 논란 불거짐

 

권력 실세에서 다시 요직으로

 

정호성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하나로 불렸습니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복심' 역할

199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호성은 보좌진으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연설문 작성, 기록, 정무 기획 등을 맡아 박 전 대통령의 '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2007년 대선 후보 경선과 2012년 대선 때 연설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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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중 권력 서열 1위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정호성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세 명의 측근 중 권력 서열이 가장 높았다고 전해집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최순실에게 연설문 등을 건네준 것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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