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 | 서울시

 

서울시가 2024년에도 시행하고있는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프로젝트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지하철은 무료지만 어르신들도 버스를 탈때는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요. 아래를 따라 신청하시면 10만원이 충던된 교통카드를 지급받고 요금걱정없이 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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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지원 내용

 

서울시는 2024년에 70세 이상 어르신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선불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요. 이 지원은 선착순 29,3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어르신들이 신청할 수 있어요. 혜택을 이미 받은 적이 있는 어르신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어요.

 

교통카드 사용 방법

어르신들이 받는 선불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요.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 T-money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충전이 가능한 교통카드라서, 지원 금액이 소진된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지하철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승차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니,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해요.

 

 

T-money 카드의 주요 사용처는 다음과 같아요:

• 버스, 택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 기차(철도):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 편의점: GS25, CU, 7-Eleven, 미니스톱,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운전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돼요. 2024년 신청은 3월 7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답니다. 만약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출해야 해요.

 

또한, 2019년 3월 28일 이후 서울에 주민등록을 한 어르신 중 운전면허를 반납했지만 교통카드를 받지 못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서 운전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받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및 기준

지원 대상은 1954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이에요. 운전면허를 반납한 날을 기준으로 연령을 확인하며, 이미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다시 받을 수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미 운전면허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이미 혜택을 받은 경우 중복으로 받을 수 없어요.

Q: 운전면허증을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A: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돼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마무리

 

서울시의 2024년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지원 제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고령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교통카드 혜택도 받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만 무조건적으로 반납을 요구하는 건 아니므로 신체상태는 물론 자녀분들과 상의하셔서 결정하시고 혜택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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