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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미자 - 지평선은 말이 없다 가사 듣기

by 건강하고싶은백곰 2024. 3. 22.

 

 

이미자 님의 노래 "지평선은 말이 없다"는 1966년에 발표된 한국 트로트의 대표곡입니다. 이 노래는 작곡가 백영호 님과 작사가 한산도 님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노래의 특징

  • 감미로운 멜로디: 백영호 님의 작곡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가사: 한산도 님의 가사는 이별의 상황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 이미자 님의 노래: 이미자 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이 노래의 슬픈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노래의 의미

 

"지평선은 말이 없다"는 먼 곳으로 떠나버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지평선은 두 사람을 가르는 거리이지만, 아무 말 없이 그저 묵묵히 서 있는 존재입니다.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과 함께 그리움을 표현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노래의 영향

 

"지평선은 말이 없다"는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 트로트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이 노래는 한국인들에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대표적인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미자 님

 

이미자 님은 1960년대에 데뷔한 한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이미자 님은 "지평선은 말이 없다", "남행열차", "아리아리강"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미자 님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한국 트로트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지평선은 말이 없다" 가사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