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요약 · 더불어민주당의 과반석 넘은 압승 161석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한덕수 국무총리 사퇴 |
4.10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치열한 결과를 보인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의석수를 정당별, 비례대표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당별 의석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61석으로 과반을 넘겼고, 다음으로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 1석을 차지했습니다.
결과와 관련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퇴발표를 하였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부족한 당 대표해 국민께 사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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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사의 표명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이 11일 4·10 총선 참패 뒤 국정 쇄신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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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의석수
마무리
많은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정부에 대한 경고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부터 가장 힘든 건 과반이 넘는 의석수를 차지한 범야권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정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왔고 그에 대한 심판 의미라는 이번 선거결과를 토대로 국민의 바람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텐데요.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 것과 더불어 좋은 방향으로 희망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 때문일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의 마음을 돌아설 것이 분명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