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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편상욱 앵커 | 프로필 | 사과 |

by 건강하고싶은백곰 2024. 3. 26.

 

앵커 편상욱, 조국의 '고마 치아라' 사투리에 대한 발언 사과

 

앵커 편상욱은 조국 혁신당 당대표의 부산 사투리 발언에 관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26일 SBS '뉴스 브리핑' 방송에서 "불쾌함을 줄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편상욱 프로필

 

 

편상욱 앵커는 대한민국 SBS의 기자이며 앵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 1969년 1월 22일 (54세), 충청남도 홍성군
  • 학력: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수료,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학사
  • 수상: 2015년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 경력: SBS 보도국 편집부 차장, 2016년 SBS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되어 주말 SBS 8 뉴스에서 하차, 2019년 국제부장으로 승진하게 되면서 3년간의 베이징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 2019년 7월 22일부터 8년 만에 다시 SBS 나이트라인을 진행, 2021년 1월 4일부터 2023년 3월 31일 SBS 오 뉴스를 진행, 2023년 4월 3일부터 현재 SBS 뉴스브리핑을 진행.

편상욱 앵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의 전문성과 경험은 그의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발언 사과

앵커 편상욱은 26일 SBS '뉴스 브리핑' 방송에서 "사이드 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했습니다.

 

그는 "22일, 조국 혁신당 당대표가 '고마 치아라'라는 발언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방송 중에 '이게 일본어냐?'라는 질문을 논설위원에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편상욱은 "이것을 가볍게 시작하기 위해 말했지만, 조국 대표와 부산 사람들에게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완전히 동의하고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할 것이며 사과드립니다"고 또 사과했습니다.

사과 배경

앵커 편상욱은 이전에 22일에 '뉴스 브리핑'에서 조국 대표가 부산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이제 감사합니다, 치아라. 이해가 되는데, 감사합니다, 치아라. 이게 일본어냐?"라고 논설위원에게 해석을 요청했습니다.

 

앵커는 옆에 앉은 패널이 "그만해라. 이런 뜻이다"라고 설명하자 "그가 정치적인 힘이 되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후 SBS 게시판과 유튜브 게시판에는 '부산을 모욕한 것'에 대한 비판이 등장했고, 조국 대표도 "앵커 편상욱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종합하면, 앵커 편상욱은 자신의 발언이 부산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고 사과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조국 대표와 부산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빠른 사과와 공감을 표현한 편상욱 앵커도 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