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과 8일, 인천 계양구에서 끔찍한 폭행 및 협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입니다. 이 사건은 선거 기간 중 발생하여 더욱 큰 충격을 줬습니다.
✔️ 이천수 프로필
이천수 프로필
이름: 이천수 (李天秀, Lee Chun-soo)
출생:
- 날짜: 1981년 7월 9일 (42세)
- 장소: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 (현 인천광역시 계양구)
거주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자이
국적: 대한민국
신체:
- 키: 172.4cm
- 몸무게: 77kg
- 혈액형: A형
직업:
- 전 축구 선수 (윙어)
- 축구 행정가
- 축구 심판
선수:
-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 레알 소시에다드 (2003~2005)
- CD 누만시아 (2004~2005, 임대)
-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7)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7~2009)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 임대)
- 전남 드래곤즈 (2009, 임대)
- 알 나스르 FC (2009~2010)
- 오미야 아르디자 (2010~2011)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3~2015)
행정: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8~2020, 전력강화실장)
- 대한축구협회 (2021~2022, 사회공헌위원장)
국가대표:
- 출전 경기: 78경기
- 득점: 10골
- 기간: 2000년~2008년
주요 경력:
- 2002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 2007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08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 2010년 K리그 컵 우승
7일: 계양역에서의 폭행
7일 오후 2시경, 이천수 후원회장은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혔습니다. 그러자 남성은 갑자기 무릎으로 후원회장의 허벅지를 가격했습니다. 후원회장이 "하지 마세요"라고 항의했지만 남성은 추가적인 가격을 시도했습니다.
8일: 임학동에서의 협박
다음 날인 8일 오후 2시경, 임학동에서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드릴을 든 남성이 후원회장에게 다가가 "두고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라고 협박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의 강력한 항의
원희룡 전 장관은 이 사건에 대해 "명백한 범죄"라고 강력히 항의하며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음을 표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112 신고를 접수하고 가해자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CCTV 영상을 확보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폭행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후 법률 검토를 거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마무리
이 사건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폭력과 협박이 행사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