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날이 흐린 날에는 지글지글 막 부쳐낸 전에 막걸리 한 잔 하면 기분이 싹 풀리겠죠? 너무 잦은 술은 몸에 해롭지만 가끔 기분 좋게 마시는 한잔은 유익할 겁니다. 몸에 좋은 안주와 함께 마시면 더 좋겠죠? 오늘은 의사가 먹어도 된다고 추천하는 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의사가 먹어도 된다는 야식
평소에 여러분은 어떤 야식과 함께 휴식시간을 즐기시나요?
그동안은 치킨, 족발, 떡볶이, 찜 등 자극적이고 입에 맛있는 것만 찾아먹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건강검진을 가면 해마다 나빠지는 혈액수치들을 볼 수 있어서 걱정스러웠답니다.
그나마 의사가 먹어도 된다는 야식이 있다고 하니 이왕이면 몸에 좋은 야식을 먹으면서 휴식시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의사가 추천하는 좋은 야식은 바나나, 두부, 메밀국수,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아몬드, 달걀, 키위, 훈제오리인데요.
훈제오리는 훈제라는 방식이 발암물질을 내뿜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 제 의견과 다르지만 가끔 먹는다면 적색육보다는 몸에 건강할 것 같네요.